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오야마 유가 (문단 편집) === 아오야마 기행편 당시 === 167화에선 난데없이 미도리야의 입에 치즈를 물려주는 기행을 벌이고, 그날 밤 새벽 1시에 '그가 본성을 드러내기 시작했다'는 나레이션과 함께 자고 있는 미도리야를 '''베란다에서 쳐다보고 있다.''' 168화에서는 이전화 마지막 부분과 마찬가지로 베란다 밖에서 침대에 누워있는 미도리야를 쳐다보고 있었다. 사실 미도리야는 어렴풋이 잠들려다가 아오야마가 베란다에서 자신을 지켜보는 것을 눈치채고는 무서워서 그대로 자는 척하고 있었고, 아오야마가 사라지고 난 뒤 베란다를 확인하다가 문자의 형태로 배열된 치즈를 보는데 그 내용이 '''난 알고 있어.''' 이에 미도리야는 기겁한다. 다음 날 필살기 개발 및 향상 훈련 도중 미도리야를 부르더니 그 앞에서 레이저로 필살기를 발사하고 글씨[* 프랑스어로 ''il n'est pire eau que L'eau qui dort''. 뜻은 직역하면 '잠자는 물보다 나쁜 물은 없다'이며, '''조용한(눈에 띄지 않는) 것처럼 보이는 것을 조심하라'''는 뜻이다.]를 쓰는 등 묘기를 부리다가 배가 아파져서(...) 미도리야의 부축을 받아 자리를 떠난다. 아오야마와 단둘이 있게 된 미도리야는 그에게 베란다의 치즈 글씨에 대해 묻는다. 그러자 아오야마의 대답은... > "네 '개성'은 몸하고 안 맞아. 넌 나랑 닮았어." 사실 아오야마의 벨트는 개성을 쓸 수 있게 만들어주는 아이템이거나 위력을 보조해주는 아이템이 아닌 조절이 불가능해 새어나오는 레이저를 억누르기위한 구속구였다. 즉 개성 때문에 몸이 버티질 못해서 어쩔 수 없이 차고 있는 것. 입학 시험 때부터 개성을 무리하게 사용해 반동으로 몸이 박살나는 미도리야를 보고 아오야마는 동질감을 느꼈으며, 인턴 이후에 미도리야가 초조함을 감추질 못하는 모습에 서프라이즈로 미도리야의 기분을 풀어주려고 했던 것이다. 미도리야가 아오야마의 진심을 알고 서프라이즈 대성공이라고 말하는데, 그 말을 들은 직후 바지에 [[설사|그만...]][* 미도리야가 말을 마친 바로 다음 컷에서 마치 떡밥을 풍기는 듯한 어두운 표정을 짓지만 다행히 진짜로 저지르지는 않았다. 그러나 애니판에선 진짜로 저지른 걸로 묘사되었고, 다음 장면에선 세탁기에서 속옷을 돌리는 장면이 나온다.] 이후 미도리야와 친해진다. 아오야마의 기행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정도. 174화에선 댄스 도중 미러볼(...) 역할을 맡기로 한다. 이 때문에 미도리야는 댄스팀에서 해고되고 연출팀 쪽으로 옮겨진다. 정확히는 초반에만 댄스를 추다가 아오야마의 이동을 돕기 위해 연출팀으로 옮겨가는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